안그라픽스

글짜씨 4: 737–992

LetterSee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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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글자, 씨앗, 바탕, 근본이라는 의미를 가진 『글짜씨』는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펴낸 연구결과 모음이다. 이 책은 그 네 번째 연구 결과 모음집으로, 8편의 논문과 1편의 좌담과 3편의 서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차례

논문
본문용 한글 서체의 구조와 인지요인 상관성연구 - 구본영
글자너비 변화와 가독성의 상관관계 - 권은선
타이포그라피와 치수 - 민본
새 활자 시대 초기의 한글활자에 대한 연구 - 호(號) 사이즈 한글 활자의 제작 배경을 중심으로 - 박지훈
오브제티미지 실험 연구 - 영상과 오브제를 활용한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 오재희, 김지현
전용서체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 - 이영미
한글 타이포그라피 교육의 공유와 연대 제안 - 이용제
굴림체의 조형적 특징과 선호도 분석 - 최정화, 김지현

좌담
공공.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 홍석일, 강고니, 권은선, 김경균. 신동윤, 조현주

서평
타이포그래피의 숲으로 다섯 발자국 - 박활성
한 줄의 활자 - 유지원
파울 레너, 2011년 그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면 - 이용제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글자와 타이포그래피를 바탕으로 소박하며 진솔한 입장에서 깊은 생각을 나누고 이를 통해 한국의 시각문화 성장이라는 바람을 이루기 위해 2008년 9월 17일 사단법인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국내외 회원의 연구와 교류, 그리고 협력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좌담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작품을 전시하며, 학술논문집 『글짜씨』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타이포그래피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은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하는 웹진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통해 들여다본
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