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경
이화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후 디자인 스튜디오 AGI 소사이어티에서 출판팀장으로 일했다. 홍익대학교 석사 논문 「텍스트로서의 사진과 이미지로서의 사회: 〈트웬(Twen)〉의 사진 다루기」(2006)를 시작으로 ‘사진‐ 텍스트‐ 디자인’이라는 매개항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
1994년 숙명여자대학교 산업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0년 엘리사바디자인학교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Sol Ferino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밀라노전(밀라노, 2007), 서울디자인올림픽, Design is Air전(서울, 2008), 인사동 쌈지길 갤러리쌈지 Spanish Kitchen전(서울, 2009), Casas Marcs 일러스트 그룹전(바르셀로나, 2010) 등의 전시를 가진 바 있다. 2003년부터 디자인 전시 커미셔너 및 큐레이터, 다양한 전시 기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페인 신문 AVUI와 엘리사바디자인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멀티미디어 디자인, 제품 디자인 등 분야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나는 이상한 노랑’이라는 아티스트명으로 일러스트와 그림 그리기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