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응복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85년 모노콜렉션의 전신인 모노를 설립했다. 텍스타일 디자인을 기반으로 주거 및 상업 공간, 국내·외 호텔 프로젝트 등 가구 및 소프트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며 한국 텍스타일 디자인계에 공헌했다. 2005년 모리뮤지엄, 2010년 갤러리아트링크, 2013년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19년 운경고택과 …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고고학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숭실대학교, 충남대학교 등에서 학생을 가르쳤고,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문명 밖으로』(공저) 『청동기문화개론』(공저) 『동서양의 접점』(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인류사의 사건들』 『유럽문명의 여명』 『선사시대 사회들은 과거 인식』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고고학 해석의 지평 넓히기」 「청동기시대 북한지역의 초석 주거지에 대한 검토」 「‘사회적 시간’의 고고학적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