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원
AG타이포그라피연구소 주임 연구원. 윤디자인, 티랩을 거쳐 AG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제주항공 전용 글꼴 ‘플라이트 산스’ ‘AG 최정호 순명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독립 활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세로쓰기용 활자 ‘담재’를 발표했으며, 이용제 디자이너와 ‘누벨’ ‘존재’를 제작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 영국 레스터폴리테크닉에서 디자인경영을 공부했다. 금성사로 불리던 시절 LG 전자에 입사하여 9년이 좀 넘는 기간 동안 기획과 제품 디자인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인제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제품 디자인, 디자인방법, 디자인경영 등을 가르친다. 오래전부터 디자인의 질적 특성에 주목해 왔으며, 사회적, 기술적 변화 속에서 생존 가능한 디자인의 특성, 작동 방식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