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그라픽센터 연구원, 타이포하우스와 인터그라픽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주)푸른감성 제작이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부회장,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부회장, 한국기초조형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타이포잔치를 비롯한 국내외의 크고 작은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명지전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강의하고 있다.
스위스 국적의 건축가로 보리오연구소의 설립자이자 홍콩대학교 건축학과 조교수다. 호주 로열멜버른공과대학교(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RMIT)에서 건축학 박사 학위를,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É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EPFL)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육, 연구, 출판을 통한 지식 전달에 폭넓게 투자하며, 전 세계에서 수많은 워크숍과 강연을 진행했다. 그 전에는 패럴렐 랩(Parallel Lab, 2010-2015)을 공동 설립했으며 도쿄, 베이징, 홍콩에서 다양한 회사와 함께 일한다. 그의 연구와 건축 작품은 비트라 박물관, 로테르담 건축 비엔날레, 홍콩 M+ 박물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취리히 예술대학, 생테티엔 디자인 비엔날레, 베이징 디자인 위크, 홍콩 디자인 학교, 뉴욕 ICI 큐레이터 허브에서 전시되었다. 지은 책으로 『공허를 찾아서(Looking for the Voids)』(Park Books, 2023), 함께 지은 책으로 『홍콩 인 비트윈(Hong Kong In-Between)』(MCCM Creations & Park Books, 201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