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디오트레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웨스테르달스쿨오브커뮤니케이션의 교내 디자인 에이전시다. 2002년 설립되었으며 그래픽디자인학과의 가장 열정적인 3학년 학생 열다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을 새롭게 바라봄으로써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클라이언트와의 대화를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학부에서 미술 이론을 공부하며 전시 기획자를 꿈꿨으나, 작품 보존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대학원에서 지류 및 회화 보존을 전공한 후 도쿄예술대학원 문화재보존학 연구실에서 특별 연구생으로 활동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과 간송미술관의 소장품 수리 사업에 참여했고, 국가유산수리기술자(보존과학) 제1994호 자격을 취득했다. 2022년에 한국 장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정혜선과 함께 SOKO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SOKO를 운영하며 국가유산 수리 업체 운산에서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