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던
던과 라비 의 앤서니 던은 뉴욕 뉴스쿨에서 ‘디자인을 통한 사회 탐구’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디자인 민족지학 및 사회사상 대학원(Graduate Institute for Design Ethnography and Social Thought)의 펠로우다. 2005–2015년까지 영국 런던 왕립예술학교(RCA)에서 디자인 인터랙션 학과장이자 교수로 재직했다. …
1994년 숙명여자대학교 산업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0년 엘리사바디자인학교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Sol Ferino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밀라노전(밀라노, 2007), 서울디자인올림픽, Design is Air전(서울, 2008), 인사동 쌈지길 갤러리쌈지 Spanish Kitchen전(서울, 2009), Casas Marcs 일러스트 그룹전(바르셀로나, 2010) 등의 전시를 가진 바 있다. 2003년부터 디자인 전시 커미셔너 및 큐레이터, 다양한 전시 기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페인 신문 AVUI와 엘리사바디자인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멀티미디어 디자인, 제품 디자인 등 분야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나는 이상한 노랑’이라는 아티스트명으로 일러스트와 그림 그리기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