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대학원 미학과를 수료했다. 출판편집자, 양육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실의 죽음』 『처칠의 검은 개, 카프카의 쥐』 『자동화된 불평등』 『국경 없는 자본』 『투 더 레터』 『망각의 기술』 『왜 하이데거를 범죄화해서는 안 되는가』 등이 있다.
소피 바이어는 활자 디자이너이자 덴마크왕립예술대학의 조교수이다. 활자 가독성에 관한 연구로 영국왕립예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에 오빈크(Ovink), 2017년에 엥겔 뉴(Engel New)와 카를로(Karlo) 등의 활자체를 디자인했고, 첫 저서 『글자 읽기: 가독성을 위한 디자인(Reading Letters: Designing for Legibility)』(2012년)을 비롯해 가독성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