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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건축을 공부하고 인테리어 분야에서 일하다가 직접 디자인하기보다 감상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깨달았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외어전문학교에서 일한통번역 과정을 졸업하고 안그라픽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언어도 디자인이라고 여기면서, 일한 번역가와 출판 편집자를 오가며 책을 기획하고 만든다. 『초예술 토머슨』 『저공비행』 『느긋하고 자유롭게 킨츠기 홈 클래스』 『디자인 리서치 교과서』 『당신의 B면은 무엇인가요?』 『브러시에 낀 먼지를 떼어낸다는 것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하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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