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규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시각 디자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 패션인스티튜트테크놀로지(Fashion Institute Technology, F.I.T)에서 웹 디자인 과정을 수료했다. 광고대행사 ㈜한컴의 전신인 ㈜삼희기획 광고제작팀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동덕여자대학교 시각 디자인학과에서 CI와 컴퓨터그래픽을 강의했다. 현재 ㈜뉴트리션웨이브 디자인실 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 공동대표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산현대미술관, 녹색연합 등 다수의 문화·예술 기관 및 비영리단체와 협업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일민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에서 작가로 참여했으며, 2019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타이포잔치: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의 섹션 큐레이터를 담당했다. 2016년부터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는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지콜론북, 2015)이 있다. 현재 AGI(국제그래픽연맹)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