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와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을 졸업하고, KAIST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핫소플래트너디자인연구소(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 at Stanford University) 방문 연구원을 지냈고, 2013년 현재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 심사관으로 일하고 있다.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 공동대표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산현대미술관, 녹색연합 등 다수의 문화·예술 기관 및 비영리단체와 협업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일민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에서 작가로 참여했으며, 2019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타이포잔치: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의 섹션 큐레이터를 담당했다. 2016년부터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는 『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지콜론북, 2015)이 있다. 현재 AGI(국제그래픽연맹)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