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홍익대학교 조형대학을 전체수석으로 졸업했다. 네덜란드 디자인아카데미에인트호번(Design Academy Eindhoven)에서 컨텍스추얼디자인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심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자원부로부터 대한민국 차세대디자인리더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디자인컨버전스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작가이자 독일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국제적 디자인 잡지 《아이》 《베이스라인》 《아이템스》 등에 다양한 글을 실었고, 폰트 회사 폰트숍, 뤼카스폰트, 라이노타입, 마이폰트 등에서 편집자와 컨설턴트로 일했다. 벨기에, 두바이, 베네수엘라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초빙 교수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쳤고, 현재 네덜란드 플랑탱인스티듀트와 독일 바이센제예술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텍스트와 타이포그래피』를 비롯해 『한 줄의 활자』 『내 것이 저만치 가네』 『네덜란드 활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