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심
정연심은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이자 미술사학자로, 뉴욕대학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9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기획한 백남준 회고전의 연구원으로 참여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뉴욕 주립대학교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미술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제12회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
네덜란드의 작가이자 독일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국제적 디자인 잡지 《아이》 《베이스라인》 《아이템스》 등에 다양한 글을 실었고, 폰트 회사 폰트숍, 뤼카스폰트, 라이노타입, 마이폰트 등에서 편집자와 컨설턴트로 일했다. 벨기에, 두바이, 베네수엘라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초빙 교수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쳤고, 현재 네덜란드 플랑탱인스티듀트와 독일 바이센제예술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텍스트와 타이포그래피』를 비롯해 『한 줄의 활자』 『내 것이 저만치 가네』 『네덜란드 활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