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터바이어스
학자이자 사서, 일러스트레이터.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사서로 일했다. 수많은 책과 출판물의 삽화를 그렸다. 그의 글과 큐레이션 프로젝트는 물질문화와 제도 비판에 초점을 맞춘다.
임대근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동대학원 미술이론과를 졸업하고 멜버른대학 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기획 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멀티플/다이얼로그∞»(2009), «무제»(2015), «균열»(2018), «박이소: 기록과 기억»(2018),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모임»(2019), «가면무도회»(2022) 등을 기획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의 전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