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희
서강대학교에서 생물학과 독문학을 전공하고 국제특허법인에 들어갔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가 있다.
디자이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설턴트, 교육자. 코넬대학과 콜럼비아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20년 넘게 편집 디자인 관련을 일을 했다. 건축 잡지 《아키텍처럴 레코드(Architectural record)》와 《하우스&홈(House & Home)》의 아트디렉터를 지내기도 했다. 1,800회 이상의 세미나, 약 250편의 기사, 12권의 책을 통해 편집 디자인을 강의해왔다. 『편집 디자인(Editing by Design)』은 그의 첫 번째 책이자 가장 널리 알려진 책이며, 이 외 저서로 『그래픽 아이디어 노트북(Graphic Idea Notebook)』 『잡지 디자인하기(Designing for Magazines)』 『차트와 그래프 다루기(Using Charts and Graphs)』 『전자출판 시대의 색(Color for the Electronic Age)』 『위대한 페이지(Great Page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