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라픽스

안상수

ahn s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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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프로젝트란.

『바바 프로젝트』는 국내 디자인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집을 묶은 총서라는, 지금까지 시도된 바 없는 형태의 디자인서이다. 64쪽짜리 작은 크기의 책에 디자이너들의 작품 세계를 알차게 압축해, 군더더기 없이 작품을 통해 작가를 말한다는 콘셉트의 ‘보여 주는’ 책이다. 안그라픽스는 우리 문양의 체계화를 시도한 『한국전통문양집』, 동시대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업과 철학을 담은 『나나 프로젝트』, 우리 디자인의 제다움 찾기를 논한 『라라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작업에 힘써 왔다.

『바바 프로젝트』 역시 그 맥을 잇는 작업으로서 한국 디자인계의 현재와 미래를 기록하고 정체성을 탐구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 첫 번째로 윤호섭, 서기흔, 안상수, 이성표, 김현의 작품집을 내놓고 이후 지속적인 출간을 통해 우리 디자인의 자산을 축적하고자 한다.

편집자의 글

안상수, 한글 건축가

한글이라는 재료와 타이포그래피라는 구조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그래픽 세계를 구축해 가는 한글 타이포그래퍼 안상수의 작품집에는 1981년의 ‘안상수체’ 모듈에서 2008년의 ‘세종과 구텐베르크 사이’ 포스터에 이르는 그의 한글 실험이 포스터와 글꼴, 로고타이프, 잡지 ‘보고서\보고서’, 문자도, 한글을 주제로 한 설치 작업 등의 형태로 전개된다.

안상수는 1985년 ‘안상수체’를 디자인하여 한글의 탈네모틀 흐름을 주도하였으며 이후 이상체, 미르체, 마노체를 디자인하였다. 2007년에 세계적으로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편집 및 제작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독일 구텐베르크상을 수상하였다. 아름다운 한글전을 기획했으며 『한국전통문양집』, 『가난한 예술가들의 여행』, 『보고서\보고서』 등을 디렉팅했다.

안상수

우리 시각 문화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및 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이상 시에 대한 타이포그라피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2년 조기 은퇴 후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을 설립, 현재 날개(교장)로 있다. 2007년 독일 라이프치히시로부터 구텐베르크 상을 받았으며, 베이징 중앙미술학원(CAFA) 객좌교수, 국제그래픽디자인연맹(AGI)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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