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
다양한 기술문화적 배경의 동료들과 함께 건축 공간에서의 제품·서비스 경험을 디자인하고 있다. 안그라픽스, 슈투트가르트 아틀리에 브뤼크너를 거쳐 프랑크푸르트 VAVE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동 대학원 실내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 동아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부산대학교에서 ‘건축에서 지역성의 의미와 표출 기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건축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위해 각종 매체에 글을 기고하거나 강연을 하고 있으며, ‘공간의 진화’와 ‘직조의 미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노후 주택 재생 프로젝트인 ‘리노하우스’의 기획 및 설계자로 활동했으며, 중소기업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아이러브부산컴퍼니’의 PM을 맡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하우징 디자인 핸드북』 『공간에 반하다』 『마흔에 살고 싶은 마당 있는 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