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대학원 미학과를 수료했다. 출판편집자, 양육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실의 죽음』 『처칠의 검은 개, 카프카의 쥐』 『자동화된 불평등』 『국경 없는 자본』 『투 더 레터』 『망각의 기술』 『왜 하이데거를 범죄화해서는 안 되는가』 등이 있다.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상호작용’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헬스 시스템에 대한 경험 디자인(UX Design)’을 중점 연구 주제로 한다. HCI Lab 사람들은
HCI 전문가로서 사람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진정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경험 공학자(Experience Engineer)’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