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 화이트
디자이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설턴트, 교육자. 코넬대학과 콜럼비아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20년 넘게 편집 디자인 관련을 일을 했다. 건축 잡지 《아키텍처럴 레코드(Architectural record)》와 《하우스&홈(House & Home)》의 아트디렉터를 지내기도 했다. 1,800회 이상의 세미나, 약 250편의 기사, 12권의 …
타이포그래피 컨설턴트.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을 거쳐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석사 논문에서는 다국어 타이포그래피의 역사와 근현대 섞어 짜기 샘플 연구를 기반으로 CJK-Latin 다국어 섞어 짜기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했다. 일본 타입 파운더리인 모리사와와 폰트웍스를 거쳐, 현재 일본 도쿄에서 타이포그래피 스튜디오 Em Dash를 설립했다. 한/미/일 3개국 문자와 언어를 구사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글, 어도비 등과 함께 폰트 개발, 타이포그래피에 기반한 UI/UX 컨설팅, 관련 서적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