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와 언론홍보영상학부에서 공부하고 제품 개발 MD로 근무했다. 이야기를 만지며 살고 싶어 번역 세계에 뛰어들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바이닐』 『에이스』 『무법의 바다』 『여자만의 책장』이 있다.
건국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고, 베를린공과대학교에서 건축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이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연구소장으로 있으며, 장애인 건축 관련 연구와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 『편의 증진법 해설』 등이, 옮긴 책으로 『배리어 프리 건축·도시 계획론』 『1900년 이후의 근현대건축 1, 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