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 라비
던과 라비 의 피오나 라비는 뉴욕 뉴스쿨에서 ‘디자인을 통한 사회 탐구’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디자인 민족지학 및 사회사상 대학원(Graduate Institute for Design Ethnography and Social Thought)의 펠로우다. 2011–2016년까지 비엔나 응용예술대학교 산업 디자인(ID2) 교수로 재직했으며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니멀리즘과 뉴미디어 아트의 공간체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 『미디어 비평용어 21』 『포스트프로덕션』 등을 공역하고 「제프리 쇼Jeffrey Shaw의 뉴미디어 설치미술」 「Medial Turns in Korean Avant Garde」 「빙햄턴 편지: 백남준의 실험텔레비전센터(ETC) 활동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빙햄턴 미술사학과에서 박사 논문을 집필 중이다. 주로 환경과 미디어, 기술의 문제를 바탕으로 전후 미술의 전개 과정과 작동 방식을 분석하는 데 관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