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응복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85년 모노콜렉션의 전신인 모노를 설립했다. 텍스타일 디자인을 기반으로 주거 및 상업 공간, 국내·외 호텔 프로젝트 등 가구 및 소프트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며 한국 텍스타일 디자인계에 공헌했다. 2005년 모리뮤지엄, 2010년 갤러리아트링크, 2013년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19년 운경고택과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니멀리즘과 뉴미디어 아트의 공간체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 『미디어 비평용어 21』 『포스트프로덕션』 등을 공역하고 「제프리 쇼Jeffrey Shaw의 뉴미디어 설치미술」 「Medial Turns in Korean Avant Garde」 「빙햄턴 편지: 백남준의 실험텔레비전센터(ETC) 활동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빙햄턴 미술사학과에서 박사 논문을 집필 중이다. 주로 환경과 미디어, 기술의 문제를 바탕으로 전후 미술의 전개 과정과 작동 방식을 분석하는 데 관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