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트록슬러
개인 연구자 겸 콘셉트 개발자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기술적, 상업적 측면들의 전반적인 구성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 특히 영구적 조직체로서의 회사와 한시적 조직체로서의 프로젝트에 주목한다.
앵커디자인주식회사 대표이사다. 대형 정밀기기회사에서 신규 사업과 상품 기획을 담당한 뒤 덴마크 코펜하겐인터랙션디자인스쿨에서 공부했다. 일본 국내외 대기업, 스타트업, 관공서와 진행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경험한 뒤 앵커디자인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질적·양적 리서치를 근거로 사용자를 이해하고 여기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지속 가능한 경험을 만든다. IPA 미토 슈퍼크리에이터, 굿디자인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