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근아
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 국제영어교육 TESOL을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을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지역 도서관 및 하브루타 교육학원에서 영어 원서 강의도 병행한다. 번역한 책으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 대한 사색』 『우주를 정복하는 딱 10가지 지식』 『더 마블 맨』 『폭풍의 언덕』(공역) 등이 있다.
우아하고 섬세한 선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림 속에 자신만의 장난기를 담아내는 독특하고 기발한 감성의 일본 여성.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공부한 덕분에 그림 속에 뉴요커 스타일이 담겨 있다. 여행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안나 수이, 《보그》 《엘르》 《뉴스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더 뉴요커》《자 코스메틱》, 홍콩 하버시티, 일본 이세탄 백화점, 타이완 글로벌 몰 등 세계 대도시의 명품 브랜드, 패션잡지, 유명 백화점과 함께 일했다. 뉴욕, 도쿄, 파리, 런던, 이탈리아, 홍콩, 한국 등에도 작품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