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경
디자인 저널리스트이자 그란데클립 디자인 어드바이저, 아이콘 의자를 다루는 매거진 『C』 디렉터.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월간 『디자인』 기자, 편집장, 디렉터로 200여 권을 마감하며 국내외 디자이너와 경영인, 마케터 등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디자인 영역의 프로젝트, 전시, 공간, 트렌드에 관한 콘텐츠를 기획했다. 『워크 디자인』 론칭을 비롯해 …
우아하고 섬세한 선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림 속에 자신만의 장난기를 담아내는 독특하고 기발한 감성의 일본 여성.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공부한 덕분에 그림 속에 뉴요커 스타일이 담겨 있다. 여행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안나 수이, 《보그》 《엘르》 《뉴스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더 뉴요커》《자 코스메틱》, 홍콩 하버시티, 일본 이세탄 백화점, 타이완 글로벌 몰 등 세계 대도시의 명품 브랜드, 패션잡지, 유명 백화점과 함께 일했다. 뉴욕, 도쿄, 파리, 런던, 이탈리아, 홍콩, 한국 등에도 작품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