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창
2005년 경향게임스에서 게임 전문기자를 시작으로, 지디넷코리아 산업팀장, 씨넷코리아 편집장을 거치며 IT 전문기자로, 매일경제TV 산업팀장과 비즈한국 산업팀장을 거쳐 경제 전문기자로 전문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17년부터 비즈한국에서 개최하는 ‘브랜드비즈 컨퍼런스’를 기획 총괄하며, 기업의 브랜딩 및 디자인 전반에도 관심이 많다.
국가인권위원회, 법무법인 덕수 등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2013년부터 공연예술 연구와 창작에 관여했고 2019년부터는 안무, 극작, 무용수 등으로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장애와 인권·예술·기술의 관계 등을 다루는 책과 논문을 발표했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사계절, 2018), 『사이보그 가 되다』(공저, 사계절, 2021) 등의 책을 썼고 ‹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법› ‹인정투쟁: 예술가편› ‹무용수-되기› 등의 공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