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선
토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토스의 모든 비주얼 영역을 기획하고 제작한다. 이모지 폰트인 ‘토스 페이스’를 기준으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확산하여 토스 그래픽의 시각적 일관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대중문화 평론가와 출판사 외서 기획자를 거쳐 지금은 독일어와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디자인 소사』 『내 안의 돼지개 길들이기』 『현실주의자의 심리학 산책』 『별빛부터 이슬까지』 『과학편집광의 비밀 서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