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슈나이더
독일 뮌스터응용과학대학(Fachhochschule Münster)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각 디자인 교육을 마치고 메타디자인(Metadesign)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6년부터 프리랜스 디자인컨설턴트이자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소규모 문화 단체에서 거대 상장 기업까지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작업했다. 현재는 쾰른의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다.
1943년 출생하고 1960년 부산 범어사에서 득도했으며 2006년 입적했다. 1970년대부터 한국의 사찰과 자연을 폭넓게 사진에 담아 왔다. 〈서울 아시안게임 경축 사진전〉 〈올림픽 경축전〉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토론토·시카고 등지에서 해외전 외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작품집으로 『승가』 1–2와 『열반』 『수미단』 『대웅전』 『생, 멸, 그리고 윤회』 『사찰꽃살문』 『님의 풍경』 등이 있으며 공저서로 『명묵의 건축』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