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라픽스

초특태고딕 글꼴보기집

온라인 판매처

『AG 초특태고딕 글꼴보기집』은 ‘AG 초특태고딕’을 소개한 것이다. ‘초특태고딕’은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가 설계한 돋보임용 한글 민부리 원도로, 글자 줄기가 매우 굵어서 강렬하고 힘있는 인상을 준다. ‘AG 초특태고딕’은 이 ‘초특태고딕’ 원도를 디지털 글꼴로 만든 것이다. 책에는 ‘AG 초특태고딕’ 원도 특징, 굵기 보정 방법, 공간 배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한글과 어울리도록 새롭게 만든 라틴 알파벳, 숫자, 기호 활자 특징과 함께 글리프 모음이 실려 있다.

차례

초특태고딕
한글
로만 알파벳
숫자
기호활자
최정호
글꼴 정보
판짜기
글리프

노민지

서울에서 활동하는 글자체 디자이너이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글 문장부호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활자공간, 윤디자인 연구소를 거쳐 2012년부터 현재 ag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글자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보은체, 마른 굴림체, 봄눈체 등의 글자체를 개발했다.

정하린

글꼴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영남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글꼴 연구원이자 글꼴 디자이너로 일하며, AG최정호체와 AG초특태고딕을 만들었다. 비슷한 시기에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에서 글꼴 디자인을 가르쳤다.

윤민구

1989년생. 그래픽 디자이너 겸 글꼴 디자이너. 글자를 그리고 글꼴로 만든다. 2002년 웹 폰트 바른글꼴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글꼴을 만들었다. 별도의 관심사는 현대 공룡학. 다양한 분야의 작업자에게 글자를 재료로 제공하고, 그 협업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작업 결과를 생산하는 과정에 흥미가 많다.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는 ㈜안그라픽스의 부설 연구소로 2012년 설립되었습니다.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글꼴을 멋짓고 키우며, 새로운 글꼴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은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하는 웹진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통해 들여다본
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