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라픽스

마노체 2014 글꼴보기집

온라인 판매처

『마노체 2014 글꼴보기집』은 1993년 안상수가 디자인한 ‘마노체’를 판올림해 만든 ‘마노체 2014’ 글꼴의 소개를 담은 책이다. 굵기 파생과 함께 한글의 시각보정, 기호활자의 추가 등의 과정을 한 권의 책에 담았으며, 초기 ‘마노체’를 이용한 안상수의 다양한 작업도 실려있다. 『안상수체 2012 글꼴보기집』 『둥근안상수체 글꼴보기집』 『이상체 2013 글꼴보기집』에 이은 글꼴을 주제로 한 본격적인 소개 도서이며, 국문과 영문을 함께 적었다.

차례

마노체
마노체 2014 소개
한글
로마자, 숫자
기호활자
글자가족
시각보정
테스트
권장크기
작업모음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
글꼴 정보

안상수

우리 시각 문화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및 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이상 시에 대한 타이포그라피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2년 조기 은퇴 후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을 설립, 현재 날개(교장)로 있다. 2007년 독일 라이프치히시로부터 구텐베르크 상을 받았으며, 베이징 중앙미술학원(CAFA) 객좌교수, 국제그래픽디자인연맹(AGI) 회원이다.

노은유

글꼴 디자이너이자 연구자. 2018년부터 ‘노타입’을 설립해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글자를 만들고 있다. 건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친다. 2006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2008년 「일본어 음성 표기를 위한 한글 표기 체제 연구」로 석사 학위를, 2011년 「최정호 한글꼴의 형태적 특징과 계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예술학교에서 라틴 디자인을 수학했다. 공저로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2014), 『글립스 타입 디자인』(2022), 대표 글꼴로 옵티크(2019), 소리체(2020), 네이버 마루부리(2021), 기후위기폰트(2022)가 있다.

노민지

서울에서 활동하는 글자체 디자이너이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글 문장부호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활자공간, 윤디자인 연구소를 거쳐 2012년부터 현재 ag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글자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보은체, 마른 굴림체, 봄눈체 등의 글자체를 개발했다.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는 ㈜안그라픽스의 부설 연구소로 2012년 설립되었습니다.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글꼴을 멋짓고 키우며, 새로운 글꼴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은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하는 웹진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통해 들여다본
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