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택
홍익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몇몇 대학교에서 강의하던 중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연이 닿아 이십여 년 넘게 근무하고 있다. ‘박물관’ ‘디자인’ ‘문화’의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디자인이 외적인 꾸밈새에만 함몰되고 있는 현상에 회의가 일었다. 다시 디자인을 생각하며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왜, 누구를 위해 디자인 하는가’의 문제와 …
그래픽 디자이너. 가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한국기초조형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미술부문, 2012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교육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