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
다양한 기술문화적 배경의 동료들과 함께 건축 공간에서의 제품·서비스 경험을 디자인하고 있다. 안그라픽스, 슈투트가르트 아틀리에 브뤼크너를 거쳐 프랑크푸르트 VAVE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동 대학원 실내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그림책을 비롯한 시각적 표현의 역사와 표상론을 연구하며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武藏野美術大學)에서 표상문화론을 가르치고 있다. 전시 기획,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림책의 역할과 영향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