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환
대한민국 건축사이고, 경계없는작업실 자문파트너이자 제로투엔의 대표이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한울건축에서 건축 실무 경력을 쌓았고 경계없는작업실을 열었다. 경계없는작업실에서 공간개발과 기획-설계-시공의 통합가치 필요성을 느끼고 종합건설업을 가진 제로투엔을 창업해 공간의 가치를 늘리는 다양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studio-L 대표, 교토조형예술대학 교수. 1973년 일본 아이치 현 출생. 지역의 과제를 그 지역 주민들이 해결할 수 있게 돕는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고 있다. 마을 만들기 워크숍, 주민 참여형 종합 계획 수립, 건축이나 랜드스케이프 디자인 등 많은 프로젝트를 해 왔다. ‘아마초 종합진흥계획’ ‘마루야가든즈’ ‘지진 재해+design’으로 굿 디자인상, ‘어린이의 행복을 형태로 만들다’로 키즈 디자인상, ‘호즈프로공방’으로 SD 리뷰, ‘이에시마 프로젝트’로 올 라이트! 일본대상 심사위원 회장상을 수상했다. 저서 및 공저서로 『도시환경 디자인 작업(コミュニティデザインの仕事)』 『마조히스틱 랜드스케이프(マゾヒスティック・ランドスケープ)』 『디자인은 지진 재해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震災のためにデザインは何が可能か)』 『텍스트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의 역사(テキストランドスケープデザインの歴史)』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