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민 호프만
1920년에 스위스 취리히주 빈터투어에서 태어났다. 1947년 스물여섯 살의 나이로 바젤디자인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기 시작해 1987년까지 4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추상적 형태 혹은 기본 그래픽 요소로 이뤄진 새로운 그래픽 언어 철학을 바탕으로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에밀 루더와 함께 스위스의 디자인이 국제적인 …
메타버스, 확장현실, 사용자 경험 디자인, 생성형 AI, 게임, 애니메이션 분야를 탐구하는 융합공학자다.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에서 문화 콘텐츠 분야 연구 개발 사업과 과제 기획을 이끄는 기술기획책임자(PD)로 재직 중이다.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지내며 게임,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연구 개발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옮긴 책으로 『게임 디자인 원리』, 지은 책으로 『인디자인 사용자를 위한 인터랙티브 앱북 이펍』(공저) 등이 있다. previz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