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건축평론가, 저널리스트, 건축 문화 기획가. 건축 디자인 잡지 《공간SPACE》 편집주간을 지내고 현재 건축 비평지 《와이드(WIDE AR)》 논설위원이다. 건축의 사회성과 공공성, 시민사회와 도시 공동체에 주목한다.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주요 역서로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요시다 슈이치의 『여자는 두 번 떠난다』,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 미션』,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