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카스 에버르스
바그(Waag)소사이어티 인터넷 문화 프로그램 국장이다. 그는 예술, 과학, 디자인, 사회가 교차하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 문화의 영향력을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야까지 폭넓게 확대해가고 있다.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레이크사이드』 『외사랑』 『방황하는 칼날』,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하늘을 나는 타이어』,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야마자키 료의 『커뮤니티 디자인』, 마쓰다 미히로의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