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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석
홍익대학고 동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브랜드디자인학희 회원이다. 현재 ㈜어거스트 브랜드 대표로 있다. 『브랜드네이밍 개발법칙』을 편역하고 『중국어 브랜드네이밍』을 번역했다.
고봉석의 책
다른 사람들
엄소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자동차 기업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위한 전략 수립과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빅게임
스위스 디자이너 오귀스탱 스코트 드 마르탱빌, 그레구아르 장모노, 엘릭 프티가 2004년에 시작한 디자인 스튜디오. 스위스 로잔예술대학교(ECAL)에서 친구로 만난 이들은 그들만의 견고한 팀워크와 낙관적 스타일로 실용적이면서 개성 있는 일상의 사물을 만들어낸다. 스위스디자인상, iF디자인상, 굿디자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벨기에 그랑오르뉘현대미술관, 스위스 로잔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스위스국제항공, 에어프랑스 등을 비롯한 여러 항공사와 스웨덴 이케아(IKEA), 스위스 라도(RADO)와 네스프레소(Nespresso), 일본 가리모쿠(karimoku)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과 함께 일한다.
야마자키 료
studio-L 대표, 교토조형예술대학 교수. 1973년 일본 아이치 현 출생. 지역의 과제를 그 지역 주민들이 해결할 수 있게 돕는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고 있다. 마을 만들기 워크숍, 주민 참여형 종합 계획 수립, 건축이나 랜드스케이프 디자인 등 많은 프로젝트를 해 왔다. ‘아마초 종합진흥계획’ ‘마루야가든즈’ ‘지진 재해+design’으로 굿 디자인상, ‘어린이의 행복을 형태로 만들다’로 키즈 디자인상, ‘호즈프로공방’으로 SD 리뷰, ‘이에시마 프로젝트’로 올 라이트! 일본대상 심사위원 회장상을 수상했다. 저서 및 공저서로 『도시환경 디자인 작업(コミュニティデザインの仕事)』 『마조히스틱 랜드스케이프(マゾヒスティック・ランドスケープ)』 『디자인은 지진 재해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震災のためにデザインは何が可能か)』 『텍스트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의 역사(テキストランドスケープデザインの歴史)』 등이 있다.
윤호섭
환경 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그린 디자이너 1호.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명예 교수로 디자인과 환경, 교육과 환경을 접목하는 작업을 개척해 가며 학생 및 민간 단체의 환경 운동을 지원하는 디자인 작품을 개발, 제공한다. 『윤호섭』 『녹색 캠퍼스를 꿈꾸며』 등의 책을 썼다.
마스노 슌모
조동종 도쿠오잔 겐코지 주지. 정원 디자이너.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학과 교수. 1953년 태어나 일본 다마가와대학 농학부 농학과를 졸업하고 대본산 소지지에서 수행했다. 선 정원을 만들 며 세계 곳곳의 학교와 미술관에서 강연을 했다. 정원 디자이너로서 예술선장문부대신신인상, 외무대신 표창, 캐나다총독상장, 독일공로훈장 등을 수상했다. 2006년 《뉴스위크》 일본판에서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일본 캐나다대사관, 세루리안타워 도큐호텔 정원, 노르웨이 베르겐대학교 의학부 정원, 호텔 르포르고지마치 정원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스님의 청소법』 『일본 정원 이해』 『선의 정원』 『무소 소세키』 『있는 그대로』 『심플한 생활의 권유』 『선: 심플한 발상술』 등이 있다.
프랭크 바그너
디자이너이자 프리랜스 큐레이터로, 국제적인 디자인 에이전시 hw.d를 설립하고 20년 동안 이끌어왔다. 여러 기관과 기업, 브랜드, 디자이너와 현장에서 일했으며,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다루는 잡지를 발행한다. 쾰른 루드비히박물관과 암스테르담 코브라박물관에서 전시를 기획했으며, 현재 독일 뮌헨에 거주한다.
안상수
안상수는 우리 시각 문화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이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2년 조기 은퇴 후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을 설립, 현재 날개(교장)로 있다. 2007년 독일 라이프치히시로부터 구텐베르크 상을 받았으며, 베이징 중앙미술학원(CAFA) 특빙교수, 국제그래픽디자인연맹(AGI) 회원이다.
오마가리 토시
영국 모노타입(Monotype)의 글꼴 디자이너다. 도쿄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와 글꼴 디자인을 공부했고 2008년 졸업했다. 『아케이드 게임 타이포그래피』는 그의 첫 책이다.
전가경
이화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후 디자인 스튜디오 AGI 소사이어티에서 출판팀장으로 일했다. 홍익대학교 석사 논문 「텍스트로서의 사진과 이미지로서의 사회: 〈트웬(Twen)〉의 사진 다루기」(2006)를 시작으로 ‘사진‐ 텍스트‐ 디자인’이라는 매개항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운영하는 사진 책 출판사 ‘사월의눈’은 이런 관심사의 연장이다. 지금까지 다섯 권의 사진 책을 기획하고, 다수의 매체에 그래픽 디자인 관련 글을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 『세계의 아트디렉터 10』(안그라픽스, 2009), 『Bb: 바젤에서 바우하우스까지』(PaTI, 2014, 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그래픽 디자인 사용 설명서(Graphic Design: A User’s Manual)』(세미콜론, 2015, 공역)가 있다.
서지수
대학에서 고고미술사를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다양한 일본어 번역 업무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김태화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뒤 SBS디지털뉴스랩 작전콘텐츠팀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스브스뉴스〉 〈문명특급〉 등 다양한 브랜드 및 콘텐츠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친환경 커머스 브랜드 175플래닛의 디자인도 겸하고 있다.
모모세 히로유키
도쿄조형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쓰쿠바대학 대학원 종합조형과를 졸업했다. 한국, 중국, 일본의 디자인 및 기초조형교육에 관심을 갖고 2005년부터 한국에서 디자인교육을 시작해 현재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후쿠다 시게오의 디자인 재유기』가 있다.
안
팎
은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하는 웹진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통해 들여다본
안
팎
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