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희
서강대학교에서 생물학과 독문학을 전공하고 국제특허법인에 들어갔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가 있다.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교수. 제품 인터랙션 디자인 및 디자인 방법론 분야를 강의하며, 기술을 인간 관점으로 해석하는 통찰에 기반한 다양한 디자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디자인학회 Design Works 논문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산업디자인상, G-Mark, iF, Red Dot, Meta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