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졸업했다. 편집자, 기자, 전시기획자 등으로 일하며 『밴디트: 의적의 역사』 등의 인문서로 번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문학 번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소설 『개들조차도』 『야생종』 『아이 엠 넘버포』, 회고록 『마이 코리안 델리』, 여행기 『너의 시베리아』 등을 옮겼다. 눈의 호사를 누리고 영혼이 젊어지고 …
이현도가 이끄는 회사로, 듀스에 관한 모든 작업을 관리하고 있다. 듀스의 기존 앨범을 바이닐로 재발매하고 데뷔 30주년을 맞아 반스와 협업 컬렉션을 여는 등 듀스를 브랜드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