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단국대학교와 동 대학원 응용미술학과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월간 《팝사인》 《사인문화》 《사인코리아》에서 편집주간을 역임하고, 희망제작소 부설 간판문화연구소 간판디자인학교 교장으로서 경기도, 충남, 전남 등의 〈간판디자인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자체 등에서 옥외광고물 관련 심사위원을 지냈고, 현재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환경 디자인 사업을 하고 …
대학과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아카이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퍼시스에서 의자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는 동안 〈droog design〉 〈한국의 디자인〉 〈모호이너지의 새로운 시각〉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한국디자인문화재단 사무국장을 거쳐 지금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부교수로 있다. ‹Droog Design› ‹한국의 디자인› ‹Laszlo Moholy-Nagy› 등의 전시를 기획한 이래 디자인 큐레이팅과 아카이브 연구를 해왔으며 자율디자인랩에서 제작 문화와 한국 디자인에 관한 워크숍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바웃 디자인』 『의자의 재발견』 『사물의 이력』, 번역서로는 『사회를 위한 디자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