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다오
1941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권투 선수로 활약하다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세계를 여행하며 수많은 건축물을 눈에 담았고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했다. 28세에 안도 다다오 건축 연구소를 설립했다. 대표작으로 ‘빛의 교회’, ‘퓰리처 미술관’, ‘지추 미술관’ 등이 있다. ‘스미 요시 연립주택’으로 일본건축학회상,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학을 전공했고, 2012년 논문 「디자인과학의 발전과 형성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채승진)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에 대림미술관에 입사해 현재 선임 큐레이터로 있다. 기획한 주요 전시로는 〈Nick Knight: Image〉 〈Coco Capitán: Is It Tomorrow Yet?〉 등이 있고 해당 기관의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에서 〈김미수&김영준: 있음과 없음〉 〈조규형: 그림서체-키보드 장단에 변신하는 한글〉 〈오민: 트리오〉 등을 기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