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화
서울대학교 응용미술과와 일본 다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 패키지디자인협회 회원이다. 개인전 3회, 단체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로 일한다. 옮긴 책으로 『패키지 소프트: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포장(パッケージ・ソフト―マーケティング手段としての包装)』 등이 있다.
변호사, 변리사이자 리걸 디자이너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디자인과 정보문화학을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지적재산권법을 전공하여 「가상물품의 형태 보호를 위한 지적재산권법 체계에 관한 연구」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법률사무소 아티스를 운영하며 서울문화재단 예술청의 예술인 법률 상담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분쟁조정위원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화진흥위원회 법률 분야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에서 법률 관련 수업을 맡고 있다. 법의 관점에서 디자인을 연구하는 동시에, 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걸 디자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