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1949년 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홍익대학박물관 등 17여 곳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저서로는 『드로잉과 회화의 표현 방법』을 비롯해 『스무살이 선택하는 학문의 길-미술편』(정운찬 공저), 『초등학교 미술 5-6』(정일외 공저), …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나일론》 매거진 피처 어시스턴트를 시작으로 《어라운드》 매거진, 안그라픽스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회사에 다니며 크고 작은 브랜드와 협업했고, 지금은 프리랜스 에디터 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20킬로그램의 삶』이 있다. ‘작은 집에서, 넓은 사람과, 깊은 마음으로’ 살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