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솔
작가이자 비건 지향인이며, 글쓰기 공동체 ‘까불이 글방’의 지기이다.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 아무튼, 친구』 『적당한 실례』 등을 썼다.
연세대학교 HCI Lab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다. 현재 디지털 치료제 전문 개발사인 주식회사 하이(HAII)와 함께 ADHD 어린이의 실행 기능 증진을 위한 보이스 에이전트를 개발한다. 어린이와 컴퓨터의 관계 맺음과 그 과정에서 생기는 어린이의 행동, 정서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Computer Interaction》 등에 글을 게재하고, ACM CHI를 비롯한 콘퍼런스에서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