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준
계원예술대학교에서 한글타이포그래피를 전공했다. 폰트를 생산하는 일에 집중하며 디자인 스튜디오 포뮬러(FORMULA)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청월」 「청조」 「초설」 「고요」 「신세계」 「탈」 「클래식」 「기하」 「오민」을 출시했고,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글자체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디자인역사문화 연구자로 2013년 한국디자인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전시 〈안녕, 낯선 사람〉을 기획했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너희가 아니며, 너희는 우리가 아니다』 『근대의 역습』 『내 곁의 키치』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디자인』 『인공낙원을 거닐다』 『이것은 의자가 아니다: 메타 디자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메타디자인연구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