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산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간송미술관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안목을 길러 왔고, 조선시대 회화를 중심으로 우리 문화와 미술에 대한 강연과 글쓰기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현재 간송미술관 연구실장으로 있으면서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한국과 동양의 미술에 관해 …
그래픽 디자이너.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안그라픽스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그 후 무사시노미술대학 대학원 시각전달디자인과에서 ‘수학적 알고리즘을 활용한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공부했다. 서울로 돌아와 눈디자인의 디자인디렉터와 진달래의 동인 활동을 통해 ‘10키 디지털 캘리그래피’와 같이 일정한 모듈을 이용해 다양한 형태를 파생시켜 다시 디자인의 도구로 사용하는 작업을 다수 진행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새로운 입체 글자에 대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