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아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다. 《나일론》 매거진 피처 어시스턴트를 시작으로 《어라운드》 매거진, 안그라픽스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회사에 다니며 크고 작은 브랜드와 협업했고, 지금은 프리랜스 에디터 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20킬로그램의 삶』이 있다. ‘작은 집에서, 넓은 사람과, 깊은 마음으로’ 살기를 꿈꾼다.
서울대학교 응용미술과와 일본 다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 패키지디자인협회 회원이다. 개인전 3회, 단체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로 일한다. 옮긴 책으로 『패키지 소프트: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포장(パッケージ・ソフト―マーケティング手段としての包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