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센터
디자인 산업의 선진화를 주도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4년부터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주관한다. 2020년 기관 명칭을 광주디자인진흥원으로 변경했다.
단국대학교와 동 대학원 응용미술학과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월간 《팝사인》 《사인문화》 《사인코리아》에서 편집주간을 역임하고, 희망제작소 부설 간판문화연구소 간판디자인학교 교장으로서 경기도, 충남, 전남 등의 〈간판디자인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자체 등에서 옥외광고물 관련 심사위원을 지냈고, 현재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환경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간판이야기』 『우리나라 옥외광고의 이해』 『주민과 함께 도시경관 만들기』 『한권으로 끝내는 옥외광고사 실전 실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