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오랜 기간 편집자로서 일하며 과학, 인문,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를 비롯해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등을 비롯해 80여 권이 있다.
푸하하하프렌즈는 윤한진, 한승재, 한양규 세 명의 소장과 여섯 명의 동료로 구성된 건축설계 사무소다. 윤한진, 한승재, 한양규 셋은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dmp)에서 만나 동료로서 인연을 맺었으며 2013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도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업을 보여준다. ‘2019 젊은건축가’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