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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 카페이
Farah Kafei
다른 사람들
김개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교수이며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건축과 선(禪)의 철학을 전공했다. 한국 전통과 선(禪)의 사상으로부터 현대 미학을 가로지르는 생각으로 건축 설계와 디자인, 회화와 글 쓰는 작업을 해왔다. 《명묵의 건축》, 《노자와 공간조형사상》 등 동양의 건축 미학에 관한 저서와 현대 건축의 미학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대표 건축으로는 …
박소선
미디어, 연극, 프로그래밍 개발 경력을 기반으로 기술을 재료 혹은 영감으로 삼아 창작 활동을 한다. 개발자 그리고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 콘텐츠를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한다. 나아가 기술과 웹이 매체로서 가지는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관객이 체험하고 반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작업을 구상하고 만든다.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과정을 거쳐 동양철학 및 종교학 연구가, 일본어 번역가, 작가로 활동 중이다. 『내일의 건축』『마카로니 구멍의 비밀』『연결하는 건축』 『삼저주의』『백』『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준비된 행운』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에이리가족
화가인 고경애와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하는 이상욱이 꾸렸고 준성이와 은솔이, 그리고 반려견 ‘코르뷔지에’가 함께 이룬 가족이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실과 일본 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일하던 고경애는 독학으로 화가의 꿈을 키워오면서 일본에서 세 번, 한국에서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겪은 뒤 삶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어 …
김재홍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Central St. Martins College) 아트&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하고 VIDAK, 기초조형학회,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에서 활동했다. 현재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미술과 시각디자인전공 교수로 일한다. 지은 책으로 공저서 『디자인 교육』 『슬로우 푸드』 등이 있다.
길다 윌리엄스
1994–2005년까지 파이돈프레스(Phaidon Press)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아트포럼(Artforum)》의 런던 특파원이며 런던골드스미스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와 소더비인스티튜트오브아트(Sotheby’s Institute of Art)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플래시아트 인터내셔널(Flash Art …
정의철
서울대학교와 일리노이 공과대학 인스티튜트 오브 디자인(ID)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학부 시절 ㈜디자인그룹 ‘에이블’을 창업했고, 삼보컴퓨터, 미국 모토로라 본사 HCI 연구소에서 제품과 UX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했으며, 한국산업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공모전 수상을 했다.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 겸임교수 Adjunct Faculty, 연세대학교 …
고해원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음악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음악학원과 인천예고 등에서 작곡과 강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수연음악학원에서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한다.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화로운 삶을 꿈꾸며 작곡 및 편곡 활동을 통해 음악과의 동행을 계속한다.
안
팎
은 안그라픽스에서 발행하는 웹진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통해 들여다본
안
팎
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