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바그너
디자이너이자 프리랜스 큐레이터로, 국제적인 디자인 에이전시 hw.d를 설립하고 20년 동안 이끌어왔다. 여러 기관과 기업, 브랜드, 디자이너와 현장에서 일했으며,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다루는 잡지를 발행한다. 쾰른 루드비히박물관과 암스테르담 코브라박물관에서 전시를 기획했으며, 현재 독일 뮌헨에 거주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 시각디자인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고 같은 기관 초대디자이너,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시각디자이너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고등학교 시각디자인』 기초/응용 등이 있다. 강남대학교 예술학부 시각디자인전공 교수이자 유니버설디자인 연구소장으로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