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호
그림책을 비롯한 시각적 표현의 역사와 표상론을 연구하며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武藏野美術大學)에서 표상문화론을 가르치고 있다. 전시 기획,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림책의 역할과 영향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상을 관찰하고 기억에 남는 장면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겨 그린다. 그리기의 즐거움과 건강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싣는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 대학: 물리』 『어쩌다 디자인』 『다르면 다를수록』 『여행하는 말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