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옥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했다.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가로 일했으며,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는 『노화, 그 오해와 진실』『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슈뢰딩거의 고양이: 물리학의 역사를 관통하는 50가지 실험』 등이 있다.
취리히예술대학교(Zurcher Hochschule der Kunste)과 예루살렘 브살렐미술디자인아카데미(Bezalel Academy of Art and Design)와 베를린훔볼트대학(Humboldt-Universitat zu Berlin)에서 제품 디자인과 문화학을 공부했다. 현재 취리히디자인미술관(Museum fur Gestaltung Zurich) 큐레이터로 일하며 스위스연방기술원(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